마이크로소프트는 데스크탑과 모바일용 OS에 모두 동일한 윈도우10이라는 명칭을 붙였습니다. 지금까지는 스토어와 앱을 통합한다는 의미로 생각되고 있었지만 MS는 한단계 더 나아갔습니다. 바로 Continuum이라는 기능입니다. 이는 윈도우10으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을 모니터에 연결하면 데스크탑 모드로 구동되는 것입니다. 즉, OS 자체가 통합된것입니다. http://m.expreview.com/40269.html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Visual Studio 2015부터 안드로이드 앱개발을 공식적으로 허용하였습니다. 이와 연관되어 이번에는 아예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도 배포하였습니다. 자바로 구동되는 구글의 AVD와는 달리 이 에뮬레이터는 Hyper-V로 구동됩니다. Visual Studio 2015 RC를 통해 설치가능합니다. http://www.androidpolice.com/2015/04/30/microsoft-releases-updated-visual-studio-emulator-for-android-with-new-device-profiles-and-wi-fi-simulation/
윈도우는 iOS와 안드로이드에 비해 애플리케이션이 매우 부족한 편입니다. 이를 이미 인지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는 두가지의 프로젝트를 준비하였습니다. 그 프로젝트의 이름은 각각 Project Islandwood, Project Astoria입니다. 먼저 Project Islandwood는 iOS를 위해 Xcode로 제작한 프로젝트를 그대로 불러와 윈도우폰으로 컨버팅을 해주는 것이며 Project Astoria는 안드로이드코드를 윈도우폰으로 컨버팅해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수를 늘리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https://dev.windows.com/en-US/uwp-bridges/project-islandwood https://dev.windows.com/en-US/uwp-bridges/project-astoria
마이크로소프트는 차기 모바일 OS인 윈도우폰 10의 에뮬레이터 프리뷰를 배포하였습니다. 이 에뮬레이터는 Visual Studio 2015 Preview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며 또한 Hyper-V에서 구동됩니다. https://www.microsoft.com/en-us/download/details.aspx?id=46893 에서 받을수 있습니다. http://wmpoweruser.com/new-windows-10-mobile-pre-release-emulator-now-available-to-download/?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
미래창조과학부는 현재 SKT의 이동전화와 KT의 시내전화에 적용되고 있는 통신요금인가제를 폐지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요금인가제도는 독과점 상황에서 공정한 시장가격이 형성되지 않거나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약탈적 요금제로 이용자가 차별 받을 수 있을 경우 정부가 적정선을 판단해 기준을 제시하는 제도이며 97년부터는 지배적 사업자에 대해서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미래부 관계자는 “그동안 요금인가제를 통해 공정경쟁, 이용자 차별, 요금적정성 등을 평가해왔다”며 “요금인가제 폐지에 … Read more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을 소개하면서 Project Spartan 이라는 새로운 브라우저를 개발한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이미 윈도우10 TP 10047빌드부터 추가된 이 브라우저는 렌더링 엔진 EdgeHTML를 사용하며 확장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공식 이름이 나왔습니다. Microsoft Edge Browser 엣지 브라우저 입니다. EdgeHTML 렌더링 엔진에 맞춰 제작된 이름으로 추정되며 한편. Adobe가 그래픽부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http://www.pcworld.com/article/2916892/microsofts-edge-browser-logo-pays-homage-to-internet-explorer.html
구글은 데스크탑에 이어 안드로이드 기기에 대해서도 크롬 Dev를 배포하였습니다. 이 크롬 Dev는 개발자 채널로 가장 최신의 버전을 경험할 수 있지만 이에 따라 버그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버전입니다. 이 크롬 Dev는 구글플레이스토에서 받을수 있으며 현재 버전은 44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hrome.dev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과 함께 새로운 브라우저인 스파르탄 브라우저를 공개하였습니다. 이 스파르탄 브라우저는 새로운 렌더링 엔진인 EdgeHTML를 사용하는 브라우저인데 이 EdgeHTML의 그래픽부분을 Adobe와 함께 작업중이라고 MS가 밝혔습니다. Adobe는 이전에도 Webkit과 Gecko 렌더링엔진에 많은 도움을 준 적이 있고 애플 OS X에도 어도비 기술이 사용되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저에 손을 대는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http://blogs.msdn.com/b/ie/archive/2015/03/23/partnering-with-adobe-on-new-contributions-to-our-web-platform.aspx
윈도우10 TP일때까지만 해도 빌드 업데이트 하려면 엄청 오래 걸렸었습니다. 아예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는 격이였죠. 하지만 이제 IP. Insider Preview가 되고나서는 다음빌드로의 업데이트가 빨라질것이라고 합니다. 변경되는 업데이트 방법은 로그아웃 하지 않고 백그라운드로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미 윈도우8.1에서 일부 적용된 기술이지만 시스템으로 확장된것입니다. http://microsoft-news.com/windows-10-installation-to-get-faster-with-the-upcoming-official-builds/
네이버 타이젠 카페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타이젠 스토어에 대해 한국접속을 공식적으로 허용한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타이젠스토어는 타이젠스마트폰인 삼성Z1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이전까지는 공식적으로 출시된 국가만 이용가능합니다. 아직 유료어플리케이션은 구매하지 못하는데 세금문제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