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는 자기 스스로 알코올을 만듭니다

누군가가 술꾼을 가리키면서 “물고기처럼 마시는 자(drink like a fish)”라고 말합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이 문구가 실제로 얼마나 적절한 것인 지 알지 못했습니다.

과학자들은 금붕어가 실제로 체내에서 자기 스스로 알코올을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물의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 잉어는 혐기성으로 탄수화물을 알코올로 전환시키는 효소들을 활성화시킵니다. 이 과정은 다른 동물 (인간도 포함)에서 탄수화물이 산소없이 대사되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이 다른 동물에서 활성화되면 최종 생성물은 알코올 대신에 젖산이 됩니다.

젖산은 위험 할 수 있으며, 이것이 대부분의 동물이 산소없이 오래 살아남을 수없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알코올은 젖산보다는 훨씬 부작용이 덜한 물질입니다.

몸에서 쉽게 제거 할 수있을 뿐 아니라 잉어가 많아 산소가 없는 물에서도 몇 달 동안 살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물고기는 100 밀리리터 당 약 55 밀리그램의 혈중 알콜 농도(0.055%)를 나타냅니다. (이때 운전하는 건 음주운전입니다)

따라서 금붕어가 조금 흔들리기 시작하면 물을 교체할 때가 된 셈입니다. 산소가 없어 취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https://www.mnn.com/family/pets/stories/goldfish-are-capable-making-their-own-alco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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